남구, 관광명소 SNS 등서 홍보 ‘양림을 담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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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관광명소 SNS 등서 홍보 ‘양림을 담다’ 운영
  • /박수현 기자
  • 승인 2024.05.0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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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 박수현 기자=광주 남구는 지역관광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양림동 상인들과 손잡고 오는 12월까지 ‘양림을 담다’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양림을 담다’ 프로그램은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 참여자 SNS를 통해 양림동 관내 주요 관광명소를 홍보하면서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양림 거점예술여행센터와 양림동 관내 식당 및 카페, 공방 등이 협약을 맺어 진행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 참여 방법은, 양림동 관내 미술관과 기념관, 문화유산을 탐방하거나, 양림동에서 열리는 문화‧예술 행사 및 식당‧카페 등을 방문해 명소 3곳에서 사진을 촬영한 뒤 개인 SNS에 ‘#양림 거점예술여행센터’ 해시태그와 함께 여행 후기를 게시하면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은 이런 절차를 마무리한 뒤 양림 거점예술여행센터를 방문하면 1인당 기념사진 1장 무료 인화 서비스와 해당 사진을 담은 액자를 받을 수 있다. 

또 나무 목재에 열쇠고리가 달린 양림패스도 제공하는데, 10% 할인권인 양림패스는 양림동 관내 공방과 카페, 음식점 등 할인 협약에 참여한 가맹점 75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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