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광주타임즈]박준범 기자=무안군에서 운영 중인 남악 청소년문화의집은 하반기 방과후아카데미에 함께할 초등학교 4학년~6학년 참여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남악 청소년문화의집은 남악·오룡지역 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급식 지원,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신체놀이 등 몸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고 3D펜으로 작품을 완성해 성취감도 느낄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김기영 주민생활과장은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악 청소년문화의집(061-450-5705~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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