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국도변 휴게소 여름 위생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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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국도변 휴게소 여름 위생점검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08.15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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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 예방 총력

[보성=광주타임즈] 최광주 기자 = 보성군에서는 하절기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국도변 휴게소 음식점과 식품판매장 등 식품취급업소 58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위생점검을 실시했으며,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연장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생점검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무허가(무신고)․무표시 제품 사용 여부, 식재료 및 조리식품의 적정 보관여부, 식기류를 비롯한 조리기구 위생관리상태, 음용수의 적정성 여부, 종사자의 위생상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한, 음식가격표 게시와 가격표요금 준수 여부, 종사자의 친절도 등도 점검 대상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음식문화 개선 1단계로 덜어먹기 완전 정착과 함께 식품관리 부주의로 인한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한편 하절기 휴가철을 맞아 식품으로 인한 불편사항은 언제든지 국번없이 1399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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