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및 전남도, 장흥군이 주최한 이번 훈련에는 장흥경찰서, 31사단 화생방부대, 8539부대, 장흥소방119안전센터 및 관내 병원 등이 합동으로 실시하였다.
생물테러 대응 모의훈련은 최근 에볼라바이러스 등 전세계적으로 감염병의 불안이 고조되고 각종 국제분쟁 및 북한미사일 발사 등 생물테러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통합의학박람회장에 생물테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생물테러 의심물질이 발견되었을 때 군과 경찰, 소방, 보건이 초동조치팀을 출동시켜 신속 정확한 진단과 폭로자 제독 및 환경제독을 실시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유관기관간 협력체제 강화 및 대응요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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