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통신은 레자 나자피 IAEA 주재 이란 대사의 말을 인용해 테로 타피오 바르조란타 IAEA 안전조치 담당 사무차장이 대표단을 이끌고 테헤란에 온다고 전했다.
이란은 세계 주요 6개국(유엔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독일)과 핵 협상 일환으로 IAEA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혀왔다. 서방은 이란의 핵무기 개발 의혹을 제기하고 있지만 이란은 계속해서 부인하고 있다.
지난해 잠정 합의한 이란과 주요 6개국은 오는 11월24일까지 최종 합의를 타결짓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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