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벽화 그리기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2014 농촌 재능나눔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다향고등학교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희망그리기 프로젝트’와 연계해 보성초등학교 주변을 포돌이와 포순이의 친근한 이미지와 학교 주변을 밝은 분위기로 만들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어린이들에게 애향심을 심어주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이날 다향고 조정락 미술교사와 벽화동아리 학생들은 보성초교 담벼락에 경찰 마스코트인 포돌이와 포순이 캐릭터를 그리는 등 아름다운 벽화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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