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모범음식점 대표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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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모범음식점 대표자 간담회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11.1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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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품 이용 다양한 음식개발·보급‘앞장’
[무안=광주타임즈]김태중 기자=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지난 7일 보건소 2층 그린건강 체험관에서 관내 모범음식점 대표자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2014년 모범음식점 지정업소 지정증서 전달과 함께 남도 좋은식단 실천 음식문화개선 및 식중독예방 등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했다.

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모범음식점 대표자의 내실 있는 업소운영·관리 및 식품위생 안전성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손은 비누로 깨끗이, 음식은 반드시 익혀먹기, 물은 끓여먹기 생활화로 건강한 무안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업소대표들은 남도좋은식단 실천을 위해 ▲개인별 앞접시, 집게, 국자, 위생찬기 제공하기, ▲먹을 만큼 적정량 제공하기, ▲주방 개방 및 화장실 청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종업원 위생복 및 위생모 착용, ▲친절하고 겸손한 손님맞이 등 세계화에 맞는 음식문화 개선에 솔선수범하기로 다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업소대표들은 무안양파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을 개발 보급해 무안양파 소비촉진에 앞장서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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