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주타임즈]서상민 기자=전남 여수시는 부동산 중개사무소에 대한 지도·단속을 실시해 위반 중개업소 34곳을 적발하고 행정조치 했다. 19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4개월간 중개사무소 148개소를 지도·단속한 결과 고용인 신고 누락 1개소, 중개대상물 표시 광고 위반 4개소, 부동산거래계약 신고 미이행 2개소 등을 적발하고 업무정지 및 과태료를 부과했다. 또 공제증서 등 법정게시물 미게시 등 위반정도가 경미한 27개소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지도 및 경고 조치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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