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평면 주민자치위원회와 마을 주민이 운영
문평면 작은도서관은 주민들의 독서문화 향상과 지역의 문화소통 공간으로 이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문평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담당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은 민선 6기 시장 공약사항으로 2015년 ~ 2018년까지 작은도서관이 없는 읍, 면, 동지역을 우선으로 매년 3개관을 조성할 예정이며, 개소당 2천만원을 지원하여 조성하고 도서관 운영환경의 지속적인 개선을 위해 작은도서관 지원금도 상향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김권영 교육체육과장은 “문평면 작은도서관 개관을 통해 지역 주민의 정보격차 해소와 문화욕구 충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 도서관이 주민들의 소통과 공유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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