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고흥21협의회, 환경 파수꾼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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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고흥21협의회, 환경 파수꾼 되다
  • 광주타임즈
  • 승인 2015.03.2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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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위원 70여명 위촉

[고흥=광주타임즈]류용석 기자=고흥군(군수 박병종)은 고흥의 환경문제를 고민하고 아름다운 청정 고흥을 길이 보전하기 위해 행정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지난 20일 문화회관 송순섭실에서 각계각층의 군민 70여명 참석한 가운데 제6기 푸른고흥21협의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제5기 김순석 회장에 이어 제6기 홍성안 회장이 선출됐다.

홍성안 신임회장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쾌적한 환경, 건강한 삶의 영위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군민들의 활발한 실천운동이 전개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박병종 고흥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기후 변화와 환경문제는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극복해야 할 과제이며, 다양한 사업을 펼쳐 개발과 보존이 공존하는 환경친화적 행정과 나부터, 지금부터,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마음이 충족 된다면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바람직한 고흥의 미래가 펼쳐 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푸른고흥21협의회가 고흥의 행복한 환경보전과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적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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