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광주지식재산센터와 연계 추진하며, ▲특허권리분석 ▲국내권리화 ▲해외권리화 ▲시뮬레이션제작 등 4개 분야에 대한 지원을 내용으로 한다.
‘특허권리분석 지원’은 9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500만원 한도로 지원하며, ‘국내권리화 지원’도 9개사에 특허 130만원, 실용신안 90만원 한도로 각각 지원한다.
또 해외권리화 지원은 국제단계 2개사에 각각 300만원, 국내단계 2개사에 각각 700만원 한도로 지원하며, 시뮬레이션 제작지원은 5개사에 각각 5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북구 관내에 소재한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 및 벤처·창업기업과 사회적 기업이 해당되며, 최근 3년간 지식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 출원 3건 이상 또는 등록 1건 이상 보유한 기업을 우선 지원한다.
/김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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