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부서·연락처 명시… 불편사항 신속 대처
이번 시 시설물(건물) 관리표찰 부착은 민선6기 시정방침인 ‘시민과 소통하는 행복한 나주건설’의 현장행정 실천이라는 점에서 시민의 관심과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시 시설물(건물) 관리 표찰에는 ▶시설물의 명칭 ▶관리부서명 ▶관리부서의 연락처까지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시 시설물(건물)을 알아볼 수 있고, 이용 및 관리의 불편사항에 대해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건물 및 토지 등의 공유재산을 단순히 관리 보존하는 기능에서 탈피해서 세외수입을 증대하고 시민의 재산권도 보호할 수 있도록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재산관리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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