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농업인, 선도농장 견학·청자축제도 즐겨
이번 체험교육은 강진군귀농인협의회(회장 전순애)에서 귀농인들의 체계적인 정착을 지원하기위해 실시한 프로그램으로 귀농귀촌과 캠핑을 연계하였다.
이주희망 도시민을 대상으로 남도답사1번지 강진의 정착정보, 농촌생활 및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박미루(경기 안양)씨는 “선도농장을 견학하고, 청자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좋았다”며 “강진의 문화재 탐방, 전통문화와 목공예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돼 캠핑의 즐거움은 물론 귀농귀촌의 현실적 정보를 얻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최우수축제인 강진청자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더불어 적극적인 귀농귀촌종합대책을 통해 총880여가구, 2,200여명이 귀농귀촌에 성공하여 명실상부한 귀농귀촌1번지로 정착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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