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회 기금 아동·청소년 후원에 기탁
장학금은 삼산동 행사추진위원회에서 용당동 빠리바게트(대표 최용석)로부터 아동복 1,000여점을 후원받아 지난 2월 18일 ‘행복한 삼산동 아동복 바자회’를 열어 마련한 기금으로 기부자의 뜻에 따라 관내 지역아동센터 5개소와 모범 청소년 2명에게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행복을 나누었다.
특히, 바자회에 아동복을 기증해 준 최용석 대표는 2015년 11월부터 현재까지 매주 3회 이상 관내 저소득계층 아동들에게 빵을 후원해주고 있는 등 저소득 이웃을 위해 보이지 않게 꾸준한 후원과 봉사 실천으로 주위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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