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광주본부, 소비자·시민단체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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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광주본부, 소비자·시민단체 간담회
  • 광주타임즈
  • 승인 2016.03.1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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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건강관리 등 '뉴비전 및 미래전략 실행기반 확립'

[광주=광주타임즈]양승만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백수)는 15일 (재)광주여성재단 장혜숙 대표 등 지역사회 시민·소비자단체 대표를 광주지역본부로 초대해 2025 뉴비전 및 미래전략 실행력 제고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재)광주여성재단 장혜숙 대표, 광주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문진수 회장, (사)전국주부교실 광주광역시지부 박영희 회장,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광주지회 이영숙 회장, (사)대한어머니회 광주연합회 곽선희 수석부회장,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주경미 대표, (사)광주전남소비자시민모임 공정화 대표, 바르게살기운동본부 광주광역시지부 김현숙 여성회장, (사)대한노인회 광주광역시연합회 강주수 센터장 등이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백수 본부장은 지난 4일 열린 담배소송 제7차 변론내용 및 추진경과를 설명하고 공단의 새로운 미래상인 ▲지속가능하고 의료비 걱정 없는 건강보험 구현 ▲건강수명 향상을 위한 전국민 맞춤형 건강관리 ▲노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품격높은 장기요양보험 ▲보험자 기능 정립으로 글로벌 표준이 되는 제도 운영 ▲자율과 혁신으로 생동감과 자긍심 넘치는 공단 실현 등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미래전략의 5대 전략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해 나가기 위해 소비자·시민단체와 협력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이영숙 회장 등 시민 소비자단체 대표들은 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병문안을 자제하는 문화가 될 수 있도록 건보차원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추진과 병행하여 홍보 및 광주지역본부만의 건강관리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더욱 튼튼한 제도로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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