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협업부서와 유관기관 21개 단체가 합동으로 실시한 이날 훈련은 골든타임 내 초동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훈련에는 강진소방서와 장흥119안전센터의 소방차 3대, 구급차 1대, 보건소와 병원에서도 구급차 3대가 동원됐다.
재난대응 관련기관과 자율방재단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130여명이 참여해 화재발생부터 신고, 진화, 인명구조, 환자이송 등 임무에 따라 실제상황에 준하는 대응훈련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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