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광주타임즈]김태중 기자=무안군 무안읍 성암마을(이장 서이례)은 최근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마을가꾸기 사업을 펼쳤다.
이날 마을가꾸기 사업에는 평균 연령 70~80세의 마을 어르신 30여명이 참여해 ‘내가 사는 마을, 내 손으로 깨끗하고 쾌적하게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이른 새벽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어르신들은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화단 및 도로변의 잡초를 제거하는 등 나이를 무색케 하는 열정적인 활동을 펼쳤으며, 앞으로도 매월 추진되는 마을가꾸기 사업에도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