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주타임즈]기지윤 기자=광주남부소방서(서장 이성연)는 최근 벌집제거 등 생활안전업무를 담당하는 소방대원들을 대상으로 벌집제거 특별교육 및 퇴치장비를 점검을 실시했다. 남부소방서 통계에 의하면 남구지역 작년 5월 5건에 불과하던 벌집제거 신고가 올해 5월에는 14건이 접수되면서 작년 대비 3배에 가까운 신고가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보통 말벌은 장마철을 거친 후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8월부터 10월 중순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나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작년보다 일찍 활동시작하고 빠르게 개체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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