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달 거북선축제에서 ‘우리동네 맛잔치’ 부스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장어탕과 제철과일을 대접하고 맘속 깊은 얘기까지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전동 새마을부녀회는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8년 전부터 점심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는 등 어려운 세대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주민센터의 각종 행사에도 솔선 참여하며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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