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광주타임즈]박성민 기자=진도읍 주민자치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지역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섬 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20일(월) 위원회는 27명이 거주하는 진도읍의 유일한 섬인 저도를 방문해 마을 풀베기와 미용, 방역, 바닷가 청소와 함께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 진도군 보건소와 함께 찾아가는 섬 닥터 지원 사업을 통해 간단한 의약품 등을 전달하기도 했다. 다양한 경력과 직업을 가진 주민 24명으로 구성된 이 위원회는 지속적으로 지역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민주평통, 제3차 '직능별 정책회의' 여수시, 재난 발생 우려 시설 안전점검 광주시 ‘업무 자동화’ 도입…年 3000시간 단축 공정위, 논란의 ‘알리·테무’ 불러 들인다 담양 수북면 지사협 ‘반찬 나눔봉사’ 펼쳐 노관규 순천시장 ‘상생토크’ 개최 곡성군, 24시간 산불 감시 플랫폼 구축
주요기사 제조산업 AI 확산 높인다…정부, 기술 개발 1조 투자 “지자체 예산관리 강화”…재정분석 연 2회로 車 수출 68억弗…5개월 만 최고치 경신 카카오 ‘부당 수수료 부과’ 의혹 조사 중기청, 해외 바이어 발굴 전략 교육 “맥주에 냄새” 식약처, 하이트진로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