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NCC, 8년째 여수 저소득 어르신 무료 관절수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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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NCC, 8년째 여수 저소득 어르신 무료 관절수술 지원
  • 광주타임즈
  • 승인 2016.07.1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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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5명 선정…“다양한 노인 복지 지원사업 힘쓸 것”

[여수=광주타임즈]강명수 기자=여천NCC(총괄공장장 박규철)가 8년째 노인 무료 관절수술을 지원하며 지역민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천NCC는 올해 여수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저소득층 중 관절수술이 필요한 15명을 선정해 여수애양병원에서 무료 관절수술을 진행했다.

박규철 여천NCC 총괄공장장과 성동범 여수시 사회복지국장, 김진우 여수시노인복지관장은 지난 15일 무료 인공관절 수술을 받고 입원중인 어르신들을 함께 위문하고 빠른 쾌유를 빌었다.

여천NCC가 펼치고 있는 관절수술 지원사업은 고령화 시대에 특화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역 어르신 129명이 무료 수술 혜택을 받았다.

박규철 총괄공장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 지원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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