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 1.86%…출시 3달만에 가입금액 4백억 돌파
[경제=광주타임즈]광주은행이 최근 3개월간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모델포트폴리오 수익률 부문에서 은행권 1위를 차지했다.
7일 JB금융그룹 광주은행에 따르면 금융투자협회가 최근 3개월간(8월 31일 기준) 일임형 IISA 모델포트폴리오(MP) 수익률(상품운용능력지표)을 공시한 결과, 광주은행이 1.86%로 은행권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우리은행 (1.30%), 기업은행(1.24%), 신한은행(1.13%), 농협은행(1.12%), 국민은행(0.73%), 부산은행(0.65%), 경남은행(0.57%) 등 순이다.
광주은행의 '쏠쏠한 일임형 ISA'는 유형별로 총 6개의 MP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수익률은 고위험형(적극) 2.41%, 중위험형 1.69%, 저위험형 1.54% 등으로 모든 유형의 운용수익률 부문에서 상위에 자리했다.
이를 바탕으로 출시 3개월여 만에 가입금액이 400억원을 돌파했다.
광주은행 WM사업부 김경태 부장은 "고객의 입장에서 편의성과 수익성 혜택을 제공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