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특성화고·자동차부품硏 외 11개 기업과 업무협약
기업맞춤형 인재 육성·우선 채용 혜택 등 협력키로
기업맞춤형 인재 육성·우선 채용 혜택 등 협력키로
이번 협약은 관내 기업들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생들의 관내 취업을 연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성화고등학교(영광공업고등학교, 영광전자고등학교, 법성고등학교) 3개교와 자동차부품연구원 외 11개 기업이 참여하였다.
주요 협약내용에는 영광군의 행정적 지원 및 산·학·관 연계 상호 협력 , 특성화고등학교의 기업 맞춤형 인재 육성, 관내 특성화고 졸업생 우선 채용 등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상호협력을 다짐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매년 관내 학생 30명이 관내 기업에 취업하게 되어 기업의 안정적인 인력 고용에 도움이 되고, 특성화고 졸업생들의 취업에도 크게 도움이 되어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 인구 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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