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북 41개 長 경합
호남유권자연합은 광주와 전남·북 41개 지방자치단체장 중 투명하고 탁월한 행정리더쉽으로 지역발전에 공이 큰 단체장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전 군수는 국립종자원 벼 정선시설 유치(250억원)와 무화과산업특구 지정(132억원), 기초생활분야 대통령상 수상 등 복지분야 13관왕을 달성했으며, 왕인문화축제가 2년연속 국가축제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두웠다.
또 400억원이 투입되는 세계 바둑박물관과 100억원 규모의 한국 트로트 가요센터 유치로 남도 문화관광산업의 새로운 르네상스 시대를 활짝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 군수는 “이번 수상은 6만 영암군민과 16만 향우, 1000여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똘똘뭉쳐 노력한 결과”라며 “이번 수상이 앞으로 더 잘하라는 격려로 여기고 영암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6일 오후 광주 라마다 플라자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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