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광주타임즈]송명준 기자=롯데카드의 철도, 일반교통, 항공, 여객선 등 대중교통 할인에 특화된 ‘롯데 DC 패스카드’가 알뜰한 생활의 지혜라고 카드를 사용한 소비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이 상품은 코레일 승차권 구입시 10%를 할인해준다. 코레일과 손잡고 레일플러스 교통카드 기능도 제공한다.

고속버스, 택시, 지하철, 시내버스와 항공 (제주항공·티웨이항공·이스타항공·진에어·에어부산), 여객선 업종에는 5%를 깎아준다. 음식점 업종에서도 3% 할인이 적용된다.

전월 카드 이용실적이 30만·50만·70만·100만원 이상이면 각각 1만·2만·3만·4만원한도로 할인이 적용된다.

이 카드는 렛츠코레일 홈페이지(letskorail.com)와 코레일 전용번호(1544-7788), 롯데카드 전용번호(1522-1822)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롯데 DC패스카드는 철도 항공, 항만, 지하철, 버스, 택시, 대중 교통 혜택을 한 장에 담아 민족최대 명절인 설을 실속있고 알뜰하게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