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주타임즈] 박 찬 기자 = 수석대표의 형식을 둘러싼 소모적인 기싸움으로 남북회담이 무산된 12일, 광주도심 공원에 피어난 금계국(金鷄菊)을 품은 빗방울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위치와 모양은 다르지만 서로 침범하지 않은 '소우주를 품은 빗방울'에서 체제와 사상이 다른 남북이 서로 공존하는 이치를 배워야 하지 않을까 싶다. /박 찬 기자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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