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제95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대중교통 생활화를 통해 나눔과 배려의 마음을 기르고자 실시된다.
무료이용 기간은 어린이날 당일에 한하며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 또, 이용 노선이나 횟수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버스업체와 협의해 매년 어린이날에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가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