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공군 최초 합동 대테러 훈련 실시 [광주=광주타임즈] 박찬 = 13일 오전 광주지방경찰청 경찰특공대 훈련장에서 사상 최초로 육·해·공군 헌병 특수임무대와 경찰특공대가 합동으로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보스턴 마라톤 폭발물 테러등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테러에 요원의 임무 수행능력과 각 기관 간 공조체계를 향상시키려는 목적으로 마련했다. 사진은 테러범들이 민간인을 납치, 인질극을 벌이는 가운데 요원들이 인질범을 제압하는 모습이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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