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기록전시회와 3년 동안 운영된 고고장 동영상을 볼 수 있으며, 지난 14일 열린 ‘고고장 노래(방)가왕 대결’이 큰 호응을 얻어 26일에 ‘제2회 고고노래왕전’이 펼쳐진다.
또한 청년 및 주민밴드 팀의 공연과 20여개 청년 프리마켓, 삼산동 부녀회 주막, 온라인 및 현장이벤트 등이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가을이 무르익어 가는 10월에 대학로에서 청년, 지역주민들이 함께 한 3년 동안의 고고장을 돌아보며 많은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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