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학교 폭력 논란’ 윤손하, 캐나다 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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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학교 폭력 논란’ 윤손하, 캐나다 이민
  • 광주타임즈
  • 승인 2017.12.2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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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절차 마쳐

[연예=광주타임즈]배우 윤손하(42)가 가족들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떠난다.

26일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윤손하는 최근 캐나다 이민을 위한 법적 절차를 마쳤다”며 “힘든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는 상황을 이해해주길 부탁한다”고 밝혔다.
캐나다 이민은 학교 폭행 논란을 빚은 아들을 위한 선택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손하의 아들 신모 군은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돼 논란을 빚었다. 지난 6월16일 SBS는 서울 한 사립 초등학교에서 학생 4명이 같은 반 학생을 집단 구타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윤손하 아들이 가해자로 지목되며 논란이 일었고 윤손하는 “저희 아이 학교 수련회에서 발생한 일에 대해 다친 아이와 그 가족, 그리고 학교와 여러분에게 고개숙여 사과드린다”고 해명했지만 여론은 싸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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