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 현장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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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 현장 활동
  • 광주타임즈
  • 승인 2018.01.2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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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력 확보’ 자활사업판매장 조성 사업 점검

[정치=광주타임즈]강상구 기자=광주 북구의회 경제복위원회(위원장 고점례)가 지난 26일 우산동에 위치한 북구 자활사업단 생산품 공동 판매장을 찾아 기능보강사업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북구청은 자활사업단의 생산품 판로 거점을 조성해 자활사업의 자생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우산동 구 등기소 건물의 보강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제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이 날 보강공사 현장을 찾아 관계 부성 담당자로부터 사업 진행 현황과 향후 판매장 조성 전반에 대한 설명을 받았다. 위원들은 자활판매장이 북구 자활사업을 이끄는 중추적인 역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현장 곳곳을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자활판매장이 하루속히 개설돼 함께 잘사는 북구를 실현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고점례 위원장은 “이 번 판매장 조성으로 우리 북구의 자활사회사업이 생산적인이고 항구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길 바란다”면서 “자활사업 실제적이고 현실적으로 저소득층 주민의 자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우리 위원회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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