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부군수, 현장중심 행정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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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부군수, 현장중심 행정 실현
  • 광주타임즈
  • 승인 2018.01.3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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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9일까지 주요 현안사업장 39개소 현황·추진상황 점검

[보성=광주타임즈]최원영 기자=보성군 유현호 부군수는 지난 29일부터 내달 9일까지 읍면 주요 현안사업장 38개소를 시찰하며 현장중심 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현안사업장 방문은 지난 3일자로 취임한 유현호 부군수가 관내 주요 사업장 및 운영 시설 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사업추진 상황과 문제점을 점검해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기하고자 마련됐다.

지난달 29일 보성국민체육센터 시찰을 시작으로 작은영화관, 여자만 벌교갯벌 해양테마공원, 해수녹차센터, 활기찬 농촌프로젝트 사업장 등 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유현호 부군수는 오는 3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국민체육센터의 수영장, 헬스장 등을 둘러보고 “군민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이는 시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내실있는 시설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군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읍면별 현안사업장 방문과 함께 AI방역 초소 20개소와 동절기 가뭄대책 추진상황을 동시에 점검하며 현장 중심의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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