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2018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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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2018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 광주타임즈
  • 승인 2018.02.0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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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대상 436개소 진단… 각종 위험요소 신고 독려

[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담양군은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내달 30일까지 관내 436개소를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군민,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해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신고 국민운동, 공익신고 유도 등 국민 참여 확대를 통해 사회 곳곳에 숨어있는 안전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군은 관리 주체별로 자체 점검을 하고 중점적으로 점검이 요구되는 곳은 민관합동으로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각종 홍보 매체를 활용한 안전캠페인을 벌이는 등 군민들이 안전문화를 자율적으로 만들어가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군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에 건축물과 시설물 주변의 각종 위험요인에 대해서도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적극적으로 신고하도록 홍보함으로써 주민들의 생활 속 안전의식 고취에도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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