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드림스타트 독서지도 사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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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드림스타트 독서지도 사례회의
  • 광주타임즈
  • 승인 2018.06.2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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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광주타임즈]홍경백 기자=곡성군은 지난 4월부터 드림스타트 아동 22명에 대하여 매주 1회 독서지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5일에는 독서지도 교사들과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해 향상된 수업진행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회의는 독서지도 수업을 받고 있는 아동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도를 통해 변화된 모습을 점검하는 시간이었다. 또한, 향후 독서지도 개입전략을 세우고, 추후 수업진행 시 상호협조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250여 명의 취약계층 아동에 대해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는 곡성군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 전 과정에 대한 협의 및 조정을 위해 수시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하여 대상 아동에 대한 서비스 연계 및 사례 관리의 방향성을 논의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사례회의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 지원업무를 추진하면서 어려운 점들이 많이 있었는데,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져 아동들의 행동이나 생각 등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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