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의 내용은 ‘평화’를 주제로 한·중·일이 공동으로 기획한 그림책인 ‘춘희는 아기란다’를 인형극화한 것으로, 원자폭격을 소재로 하고 있다. 공연을 통해 전쟁으로 인한 아픈 역사를 뒤돌아 보고, 평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되니 서둘러야 하며, 지정석을 원한다면 12일까지 옥과공공도서관으로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모든 연령층이 관람 가능한 인형극 공연이니, 가족들과 의미있는 토요일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말했다.
그림책인형극 공연에 강한 자세한 사항은 옥과공공도서관(360-8476)로 문의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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