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간 대장정 마침표…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이번 대회는 전국 중․고, 대학 레슬 링선수권대회로 190팀 1055명의선수가 출전해 뜨거운 열전을 펼쳤다.
무안군 전남체고는 종합 3위로 금1, 은2, 동1개로 전국 어디에 내놔도 밀리지 않는 좋은 성적을 냈으며, 전남체 중은 금1, 은2, 동1개로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편 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기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선수, 임원, 학부모 등 3000여명이 무안을 방문한 것으로 보이며 지역경제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보인다”며 “9월에 개최예정인 전국 검도인들의 대축제도 크게 기대된다” 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