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광주타임즈] 나근채 기자=함평군보건소(소장 정명희)는 지난 6월부터 12주 동안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의약 방문건강관리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재가장애인에게 찾아가는 한의약 진료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의 의료접근성과 질환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사전·사후 검진을 통해 대상자별 건강문제를 파악하고 침 시술, 한약제제 처방 등 통합적 한의중재 및 장애관련 생활지도를 실시해 대상 자가 올바른 건강습관을 갖도록 도움을 줬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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