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광주타임즈] 박주영 기자=신안군은 19일까지 군청 1층 로비에서 ‘앵프터 스쿨(‘애프터 스쿨’+‘앵무 새’ 합성어)’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동물과 함께하는 아트테라피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그린 40여 점의 그림 작품과 파충류 전갈 등을 키우기 위해 생태계 환경을 재현한 비바리움 작품 10점 등 50여 점의 작품을 전시했다. 이 수업은 희귀동물을 접하기 어려운 관내 초등학교(압해초·압해 동초・안좌초・자은초)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교시 동물매개교육, 2교시 아트테라피 수업으로 6회차 진행됐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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