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돌머리해수욕장서
해양수산부와 어촌어항협회가 주최하고 돌머리 어촌체험마을에서 주관하는 행사는 함평에서 처음 열리는 갯벌 축제로, 지난 2017년부터 각 종 SNS를 통해 유명세를 타고 있는 함평 핑크뮬리와 친환경 생태 갯벌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핑크뮬리가 각광을 받고 있는 만큼, 축제장 내 정원이 따로 조성됐고 국화, 억새 등 100여 종의 가을꽃이 식재된 기존 주포 노을정원 억새 밸리존도 인근에서 정상 운영된다.
이 밖에도 각종 문화·체험 프로그 램들이 마련돼 가족 단위 관광객들 에게 가을 나들이 장소로 손색없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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