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광주타임즈] 박준범 기자=무안군 삼향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연선)는 지난 5일 남악중앙공원 에서 ‘제3회 다살림 문화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 간 소통과 화합 으로 공동체를 회복하고, 삼향읍 지역사회의 활성화를 위해 가을밤 작은 음악회와 함께 열렸다. 토요장터에서는 팬시우드 체험, 누빔 가방, 한지소품, 힐링 아로마 등 20여 종의 체험 판매부스가 운영됐고, 남악공원 주무대에서는 6시부터 ‘2019 가을밤 작은 음악회’가 열려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구경하는 재미와 함께 풍성한 볼거리를 안겨주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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