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광주타임즈] 박준범 기자=무안군(군수 김산)은 청년축제기 간동안인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동안에 미혼남녀 40명을 선정해 ‘님도 보고 뽕도 따세’라는 주제로 미혼남녀 맞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업무와 야근이 잦은 지역 내 미혼 남녀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 적인 가치관을 심어주고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연스러운 만남을 위해 친화와 소통의 시간 및 다양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 인디밴드 공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희망자는 오는 18 일까지 무안군청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팩스(061-450-5174) 또는 메일(wisdom821@ korea.kr)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행사 문의는 무안군청 미래전략과 인구정책팀(061-450-4181~4183) 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