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전국단위 태권도 대회’ 개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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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전국단위 태권도 대회’ 개최 MOU
  • 광주타임즈
  • 승인 2019.10.2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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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광주타임즈] 박준범 기자=무안군은 지난 18일 군수실에서 한국초등학교 태권도 연맹과 전국단위 태권도 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우리군 출신인 정국현 씨의 이름을 타이틀로 한 국내대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대회는 오는 2020년부터 매년 8월부터 9월 중 5일간의 일정으로 겨루기, 품세, 경연 등의 종목이 진행된다.

정국현 씨는 현 태권도진흥재단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88년 서울올림픽 금메달,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 4관왕을 차지했고 태권도 최초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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