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광주타임즈] 박준범 기자=무안군이 지난 23일 아열대 작물 재배 선도 농가를 격려하고,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농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관내 파파야 재배 농가를 방문 했다. 이날 방문한 농가는 몽탄면 구산리 양성승 씨 농가로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후변화대응 아열대작물 발굴시범 사업’을 통해 시설하우스 1000㎡, 관수시설 및 난방 시설, 묘목 구입을 지원받아 파파야 재배를 시작한 곳이다. 김산 군수는 아열대작물이 고소득 틈새 소득 작물로 농가소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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