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도기박물관, 대학생 우수작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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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도기박물관, 대학생 우수작품 선봬
  • 광주타임즈
  • 승인 2019.10.2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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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대한민국 대학생 우수도예작품 초청전 개최

[영암=광주타임즈] 장재일 기자=영암도기박물관은 박물관 개관 20주년을 맞아 도자문화의 미래 20년을 대비하는 대한민국 대학생 우수도예작품 초청전을 월출산국화축제 기간인 오는 30일부터 2020년 2월 2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전국의 도자예술 관련 전공이나 학과가 설치된 대학의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전시로서, 각 대학 지도교수의 추천을 통해 우수한 작품으로 선정된 학생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이다.

전국 20개 전시 참여대학에서 선정된 20명의 대학생들이 직접 빚은 도자작품을 전시해 도자예술을 중심으로 한 각 대학의 예술이념과 특성을 반영한 작품을 감상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대학생은 김세완(경희대학교), 김수민(조선대학교), 김지우(경성대학교), 김지훈(목원대학교), 박산하(국민대학교), 박영환(한국전통문화대학교) , 서보경(남서울대학교) , 신경식(단국대학교) , 유동렬(전남대학교), 안용우(서울대학교), 윤채빈(공주대학교), 은동기(중앙대학교), 이재령(제주대학교), 이정민(건국대학교) , 이정빈(이화여자대학교) , 한시흔(동부산대학교), 한진현(영남대학교), 함이영(서울여자대학교) , 황동환(계명대학교), 황예진(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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