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광주타임즈]박준범 기자=무안군에 따르면 지난 4일 김산 군수는 주요 지역 현안 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기획재정부 차관을 만나 사업의 타당성과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고 정부 예산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이번에 건의한 주요 사업으로는 2021년도부터 본격 추진할 ▲도리포 관광명소화 사업(218억 원) ▲무안군 남악신도시 체육시설 확충 사업(383억 원) ▲동계전지훈련 유치를 위한 무안군 다목적 체육관 건립 사업(180억 원)이며 이와 함께 현경 홀통교차로~해제 토치삼거리 도로 확포장 공사를 제5차 국도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해줄 것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