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미암면 ‘101세 장수노인’ 생일떡 전달
상태바
영암 미암면 ‘101세 장수노인’ 생일떡 전달
  • 광주타임즈
  • 승인 2019.11.05 18: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암=광주타임즈]장재일 기자=영암군 미암면은 지난 4일 미암면에서 유일하게 100세를 넘긴 장수노인 김모(101) 어르신 댁을 방문해 민경송 면장과 직원들이 함께 생신 떡을 전달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95세 이상 장수노인 생신 챙겨드리기’는 일년에 한번 찾아오는 생일을 스스로 챙기기도 쉽지 않을뿐더러 사회로부터 소외되기 쉬운 장수노인 분들의 생신을 챙겨드려 효 문화 풍토를 조성하고 장수어르신들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편안한 여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여건을 조성코자 추진되고 있는 영암군 특수시책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