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광주타임즈]홍경백 기자=지난 2일 방영된 KBS2 배틀트립 지리산편에 전남 곡성군이 소개되며 가을 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유혹했다. 방송의 영향으로 곡성군에서 운영하는 ‘곡성관광택시’와 ‘곡성스테이’에 대한 문의도 빗발쳤다. 곡성관광택시와 곡성스테이를 로컬 여행자들을 위해 곡성군에서 최근 운영을 시작한 맞춤형 교통 및 숙박 상품이다. 지역 주민들이 함께 운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TV화면 속에 비친 곡성 외에도 미처 다 담아내지 못한 진짜 곡성의 맛과 멋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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