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삶의 질 개선·무허가 축사 적법화 조기 이행 등 공로 인정
[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박 계장은 지난 2016년에 최초로 한우농가 도우미(헬퍼)사업 추진을 통해 지난 2018년까지 192농가에 5000여만 원 지원해 한우농가 근로 조건과 삶의 질을 개선시키고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조기에 이행 추진하고 축산관련 종사자 보수교육 등을 실시 한 공로가 인정돼 농협인상을 수상하게 됐다.
그동안 담양축협에서는 도우미(헬퍼)사업을 실시해 양축농가에 다가가는 서비스 제공을 통한 담양축협의 이미지 제고와 한우산업 및 협동조합사업 기반을 유지 하고 조합원과 조합 간 상생관계 정립을 통한 조합사업 활성화 도모로 안정적인 축산경영 영위로 축산농가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왔다.
박 계장은 전북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06년 9월에 담양축산업협동조합에 입사해 담양축산농협의 축산컨설턴트로서 지역 내 양축농가를 가가호호 방문해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각 축산 농가별 맞춤 컨설팅으로 지역 내 양축농가의 품질계량을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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