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사업자 업체당 3000만 원 한도 내
만 18세에서 45세 미만 관내 거주 청년사업자를 대상으로 전남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재단 주관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업체당 창업자금 3000만 원 한도 내에서 신용보증을 지원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38개 업체에서 9억6000만 원 신용보증 실적이 이루어져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준성 군수는 “우리지역 청년들이 더 많은 창업의 기회를 얻고 성공적인 창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사업은 보증액 소진시까지 계속되며, 자금지원 관련문의는 영광군청 투자경제과(061-350-5456), 전남신용보증재단 영광지점(061-353-740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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