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광주타임즈]장재일 기자=‘제8회 영암 김창조 전국국악대전’이 지난달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이틀간 가야금산조기념관내 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전은 전국 195개팀 225명의 경연자가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친 끝에 가야금·가야금병창·관악·현악 4개 부문에 59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일반부 종합대상에 황소라(가야금)씨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해 시상금 500만 원과 부상으로 가야금을, 학생부 종합대상에 정지송(관악) 학생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해 시상금 100만 원과 부상으로 가야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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